Story Description
"사랑이 도대체 뭔지, 알고 싶어." 관측하고, 실험하고, 기록한다. 그렇게 사람 마음을 해부하는 학교 동아리가 있다. 표본 편향을 바로잡으려고 동아리가 새로 들인 이성 부원 — 그게 바로 당신이다. 시끌벅적하고 살짝 맛이 간 동아리 생활일 줄 알았다. 그런데 문을 열자 성격 제각각인 여자애 셋과, 페이지가 찢겨 나간 서류 캐비닛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이건 당신이 아는 그런 연애 이야기가 아니다. 기묘한 동아리 활동, 서서히 달아오르는 마음, 그리고 동아리가 끝내 꺼내지 않으려는 비밀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Characters
이름과 학년, 성격을 당신이 정하는 신입 부원이며, 부장이 표본 편향을 바로잡으려고 모집한 이성 부원이다.
떠오르는 대로 말해 버리는 활기 소녀로,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쓰인다. '연애'에 진심이면서도 서툰 호기심을 품고 있다.
안경을 쓴 이성파로, 연애를 가설과 변수로 정리하지만 사람 마음에서 가장 계량화하기 어려운 부분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늘 구석에서 책을 읽는 흑발 소녀. 말은 독하지만每个人의 습관과 끝맺지 못한 말을 다 기억한다.
행보는 조용하지만 동아리를 단단히 쥐고 있는 부장. 미소는 온화한데, 전임 부원 이야기만 나오면 입을 닫는다.
온화한 젊은 교사. 동아리 서류에 서명과 결재를 해 주며, 동아리의 비밀을 뭔가 알고 있는 듯하면서도 파고들지 않기로 선택했다.
'연애 관측 기록'을 맡았던 전임 부원. 지금은 휴학 중이며, 이따금 동아리실 문가에 나타나 말을 꺼내려다 삼킨다.
